2009년 04월 04일
막장 드라마
1.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랑과 전쟁은 막장 드라마가 맞다.
시궁창 재연물이니까.
그래서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거겠지만.
2.
지난 주였던가, 지지난 주였던가, 하여튼 무릎팍 도사에 장서희가 나왔더랬다.
강호동이 물었던 질문 중에 하나가 아내의 유혹을 막장 드라마라고 하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거였는데 장서희가 주절주절거리긴 했는데 결론은 아내의 유혹은 막장 드라마가 아니다, 라는 거였다.

대체 얼마나 더 막나가는 스토리라야 막장드라마라인 거냐?
그리고 아내의 유혹이 약간 과장된 거라고 할 수 있나?
3.
역시 비슷한 얘긴데, 꽃남 PD가 인터뷰한 기사를 봤다.
기억 나는 건, 꽃남 찍느라 힘들어 뒈질 뻔 헀다, 꽃남은 막장 드라마가 아니다, 재벌을 다룬 드라마가 아니라 서민을 다룬 드라마다, 사람들이 문제시했던 장면들은 다른 드라마에서도 다 나오는 거 아니냐, 그럼 명작으로 기억되는 드라마도 다 막장이냐, 뭐 이정도였는데...
까고 있네.

대체 어떤 명작 드라마에서 그 따위 개뼉다구 같은 학교가 튀어나오는지 지껄여 보든지...
그리고 그 명작 드라마라는 거의 기준이 또 뭐야?
4.
을파소님이 천추태후 까는 포스팅에 달렸던 댓글 중에 작가가 얼마나 고생하는지도 모르면서 까는 글만 올리냐고 했던 댓글이 있었다.
알게 뭐야?
언제 그따위 고생해가면서 별 같잖지도 않은 스토리나 늘어놓으라고 시키더냐?
지가 그 고생하겠다는데 어쩌라구?
정 인정받고 싶으면,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스토리 내놓던가.
5.
드라마가 쓸데없이 많다. 그것도 비슷한 내용을 비슷한 연출로 풀어내는 드라마들이.
내가 유난히 드라마를 싫어하는 것도 있지만, 어쨌든 드라마들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그냥 대놓고 우리 드라마는 막장이에요, 라고 당당히 얘기하던가.
그래야 기대를 안 하지
윤아가 나왔던 너는 내 운명 같이 캐막장을 달리면서 가족애가 어쩌구 저쩌구, 개소리 지껄이면서 포장해 놓아도 쓰레기는 쓰레기.
윤아가 나오기도 하고 가끔 밥 먹을 때 보기도 했었는데 역시 지뢰였더군.
6.
점점 티비에서 볼 것이 없어지는 게 슬프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랑과 전쟁은 막장 드라마가 맞다.
시궁창 재연물이니까.
그래서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거겠지만.
2.
지난 주였던가, 지지난 주였던가, 하여튼 무릎팍 도사에 장서희가 나왔더랬다.
강호동이 물었던 질문 중에 하나가 아내의 유혹을 막장 드라마라고 하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거였는데 장서희가 주절주절거리긴 했는데 결론은 아내의 유혹은 막장 드라마가 아니다, 라는 거였다.

대체 얼마나 더 막나가는 스토리라야 막장드라마라인 거냐?
그리고 아내의 유혹이 약간 과장된 거라고 할 수 있나?
3.
역시 비슷한 얘긴데, 꽃남 PD가 인터뷰한 기사를 봤다.
기억 나는 건, 꽃남 찍느라 힘들어 뒈질 뻔 헀다, 꽃남은 막장 드라마가 아니다, 재벌을 다룬 드라마가 아니라 서민을 다룬 드라마다, 사람들이 문제시했던 장면들은 다른 드라마에서도 다 나오는 거 아니냐, 그럼 명작으로 기억되는 드라마도 다 막장이냐, 뭐 이정도였는데...
까고 있네.

대체 어떤 명작 드라마에서 그 따위 개뼉다구 같은 학교가 튀어나오는지 지껄여 보든지...
그리고 그 명작 드라마라는 거의 기준이 또 뭐야?
4.
을파소님이 천추태후 까는 포스팅에 달렸던 댓글 중에 작가가 얼마나 고생하는지도 모르면서 까는 글만 올리냐고 했던 댓글이 있었다.
알게 뭐야?
언제 그따위 고생해가면서 별 같잖지도 않은 스토리나 늘어놓으라고 시키더냐?
지가 그 고생하겠다는데 어쩌라구?
정 인정받고 싶으면,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스토리 내놓던가.
5.
드라마가 쓸데없이 많다. 그것도 비슷한 내용을 비슷한 연출로 풀어내는 드라마들이.
내가 유난히 드라마를 싫어하는 것도 있지만, 어쨌든 드라마들이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그냥 대놓고 우리 드라마는 막장이에요, 라고 당당히 얘기하던가.
그래야 기대를 안 하지
윤아가 나왔던 너는 내 운명 같이 캐막장을 달리면서 가족애가 어쩌구 저쩌구, 개소리 지껄이면서 포장해 놓아도 쓰레기는 쓰레기.
윤아가 나오기도 하고 가끔 밥 먹을 때 보기도 했었는데 역시 지뢰였더군.
6.
점점 티비에서 볼 것이 없어지는 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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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유혹 by guss
- 무릎팍 도사 : 장서희에게 유혹당하다. by 홍호경
- 오늘 본 아내의 유혹 by 탁상
- 막장? by Ronya
- 명동에서 장서희님을 보다'' by 元一
# by | 2009/04/04 01:06 | 雜念倉庫 | 트랙백 | 핑백(1) | 덧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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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렬한 양념없이 평범한 일상으로 이런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가, 아즈마 키요히코는 정말 천재인것 같습니다. 덧)악희님의 최근 포스팅을 보고 이 작품이 떠올랐습니다. 막장드라마가 정말 많이 나오죠. 그런 막장 드라마를 쓰는 작가들에게 제발 이 요츠바랑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일상을 포착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나온 단막극 "경숙아, 경숙아!" ... more
그래서 아내의 유혹은 여지껏 챙겨는 본다능..
얼마나 병맛으로 갈까 보는 맛이 제법 쏠쏠하다능.. 교빈이만 병맛인게 아니라 민회장이나 은재도 제법 병맛 행동할 때가 많은 듯..
'잘' 만들어야 되는 것이겠지요.
그래놓고 태연하게 다음시즌 1화에 간단하게 수습
그 배우 왈 [진짜 막장 드라마라면 그렇게 많은 분이 사랑(시청)해주셨겠어요?]
제 마음속의 대답 : 예. 막장이라서 시청자들이 몰렸습니다.
그 분은 [욕하면서도 본다]는 말이 있다는 걸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미드를 주로 즐겨보고있죠..
문제는 크리미널 마인드라던지 csi라던지 본즈라던지 콜드케이스, svu 이런쪽의 미드를 보고있죠(먼산)
그래도 상관없이 시청하고 있죠 ㅎㅎ
일부러 막장을 만든다 -> 화제를 유도한다 -> 시청률 상승!!!
이라는 테크트리로 만든 것인줄 알았는데...
.....저것들 진심으로 명작 만들려고 저렇게 하는거였댑니까???
어머나 꿈도 희망도 다 막장으로 만들어버리네요(...)